총 게시물 9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커뮤니티 스피드 왓치(Community speed watch), 과속하는 차량들에 대한 캘거리 주민들에 도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1-13 (금) 20:32 조회 : 27936
글주소 : http://t.cakonet.com/b/B04-1288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사람들이 당신의 동네에서 얼마나 빨리 운전하고있는지 궁금합니까? 여기 그것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있다.

캘거리시는 가을 프로그램으로 커뮤니티 스피드 왓치를 시작하였다. 이 프로그램으로 주택지에서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것에 대한 캘거리인들의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도시는 이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시민들이 그들의 지역의 교통 문제와 성향을 보다 잘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차량은 여전히 정해진 속도로 운전되고있으나 운전자들의 체감속도는 각기 다르다” 라고 시 대변인은 말했다.

그래서 도시는 자원봉사자들을 도시 교통부 직원과 캘거리 경찰관(CPS)과 함께 그지역에서 속도로 인한 문제가 가장 많은 시간대에 활동하게 된다.  

그들은 지역 사회 자원 봉사자들에게 (CPS가있는 상태에서) 속도를 스스로 측정하게 함으로써, 체감속도와 현실을 비교하고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보니스(Bowness), 와일드우드(Wildwood) 와 가리슨 우드(Garrison Woods)의 주민들 모두가 참여했다.

보니스 지역주민협회(Bowness Community Association) 소속인 시드니 엠슨(Sydney Empson)은 “그들의 안전위원회가 CPS와 도시 교통과와의 회의를 통해 여름동안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 아이디어의 의도는 속도 위반자의 수를 포착하고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인식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였다. 스피드에 관해 우려하고있는 다른 모든 캘거리 지역에 이 프로그램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Woody Kim 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9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캐나다의 노동법이 크게 개정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용부장관은 일과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또한 파트타임 근로자들과 임시직 근로자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새로운 연방 노동법의 핵심적인 내용…
09-11
경제
캐나다의 경제가 최근에 다시 활발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물가상승률과 소매판매 매출이 모두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을 초과하는 높은 수치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 금요일에 발…
07-25
사회/문화
최근에 퀘벡주에서 폭염으로 인해 무려 7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퀘벡주 최대도시인 몬트리올에서만 34명이 고온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매우 놀랄만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
07-25
경제
지난해에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부동산 열기를 보인 지역 중의 하나는 몬트리올인 것으로 나타났다. 퀘벡주 최대의 도시인 몬트리올의 경우에는 낮은 실업률과 높은 경제성장으로 인해 폭발적인 상승세…
01-20
사회/문화
오랜 역사를 지닌 백화점 체인점인 시어스가 마침내 완전히 문을 닫고 말았다. 남아 있는 몇 개 안 되는 시어스 백화점이 마지막으로 영업을 한 이번주 일요일 오후에 버나비의 메트로타운에 위치한 시어스 매장…
01-20
사회/문화
캐나다 전국이 강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올 겨울철에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의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올해의 스키장 운영에 낙관적인 입장을 갖고 있던 관계자들…
01-08
경제
올해 캐나다 중앙은행은 몹시 바쁜 한 해를 기록했는데 무엇보다도 7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그것도 두 차례나 인상시킨 것은 캐나다 경제에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연초에…
01-07
경제
국제적인 금융기관이 캐나다의 경제가 매우 취약한 상태에 있다고 경고하며 특히 소비자 부채와 집값, 그리고 향후의 금리인상 전망이 경제에 큰 불확실성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Bank for International Sett…
08-26
사회/문화
지속되는 무더위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올해 알버타주 남부 지역의 농작물 생산량이 최대 20퍼센트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의 농업 및 임업 전문가인 닐 왜틀리씨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농작물들이 죽…
08-14
사회/문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가 산불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한 달이 넘어가는 가운데 새로운 산불이 추가 발생하는 등 불길이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200여 곳에 달했던 BC주 산불이 일부 잡…
08-13
이민/교육
연방하원 이민 소위원회가 이민 컨설턴트에 대해 정부가 직접 감독해야 한다는 건의안을 내놓았다. 최근 해당 소위는 “현행 자율기구인 '이민 컨셜턴트 위원회'가 당초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정부…
06-24
사회/문화
피해자 성적 수치심 여부가 성희롱 기준, 가능한 업무 대화만 해야 제 3자 통해 복장에 대한 의견 전달, 성희롱 될 수 있어 조심해야  "치마가 너무 짧은 거 아닌가?"설령 그렇게 보여도 아예 말을 꺼내지 …
06-03
이민/교육
'트럼프 효과' 등 정치적 원인보다, 루니 약세 등 경제적 요인 더 커  비싼 국제학생 학비 감안해도, 미국 학비가 배 이상 비싸  유학생 급증, 이민자 수 증가에도 영향 미칠듯 루니화의 약세와 도널드 트…
06-03
사회/문화
산악 구조팀, "도시 지역과 산악 지역 날씨 매우 큰 차이"  초보 등산객, 높은 산 등반은 무리 간절기 산행, 장비 준비 및 정보 숙지 등으로 사고 예방해야  최근에 기온이 급속히 올라가고 …
06-02
경제
올해 긍정 요인, 에너지 단가 18% 인상 및 오일샌드 화재복구 정상화 내년 긍정 요인, 봄바디어 신형 항공기 도입 덕분 항공산업 활성화 캐나다 무역 개발원, "미국 및 유럽 성장세로 악재보다 기회 많을 것" 올해…
05-15
정치
트뤼도 자유당 연방정부의 2번째 예산안이 발표가 됐는데 중산층을 강화시키는데 방점을 두었다. 연방 빌 모누 재경부 장관은 22일 연방예산안을 발표했다. 2017년도 예산안에서 연방정부는 우선 일자리를 창출…
03-25
사회/문화
캐나다 교통부는 16일 개인 취미용 무인기(드론)의 고도 90m 이상 비행을 금지하는 등 개인 무인기 운용 규제안을 마련했다. 마크 가노 교통부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취미용 무인기의 운용 규제안을…
03-18
경제
전국 평균 집값 47만 달러, 1월에 0.2% 상승 3대 부동산 시장 토론토, 밴쿠버 및 몬트리얼, 주택 거래 감소세 토론토 부동산, 높은 수요 및 외국자본 유입으로 극심한 거품 밴쿠버, 외국인 특별취득세로 인해 더욱 …
02-24
경제
​전국 1월 '신규 주택' 착공, 예상보다 증가로 양호한 출발 온타리오주 주택시장 열기 및 따뜻한 날씨가 원인 단독 주택 착공 줄고, 다세대 주택 착공 증가 시간 경과할수록, 신규주택 착공 수 부진해질 전망 …
02-18
정치
65세로 낮춘 자유당 정부 총선 공약, 파기 논란일자 중단 ​ 은퇴 연령 2년 올리면, 연간 GDP 560억 달러 상승   인구 고령화, 산업 현장 일손 부족 및 연금 기금 운영 압박  기타 선진국들 55세 이상 …
02-11
목록
 1  2  3  4  5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