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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캐나다 부유층 비율 지난해보다 11.3% 증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10-07 (토) 01:20 조회 : 4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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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들은 미국을 이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최근에 발표된 통계수치에 의하면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캐나다가 미국보다 앞서게 된 분야가 새롭게 나타난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끌고 있다.

Capgemini Se가 발표한 2017 세계 부유층 보고서(World Welth Report)에 의하면 캐나다에서 부유층에 속하게 되는 사람들의 비율이 미국보다도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인들 중에서 투자가 가능한 자산(부동산과 같은 보유자산이 아닌 현금과 같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유자산)의 액수가 최소한 미화로 100만 달러 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의 수가 2016년을 기준으로 357,000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일년 전인 2015년의 321,000명에 비해서 무려 11.3퍼센트나 부자의 수가 늘었다는 뜻이 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미국의 경우에는 동일한 범주에 속하는 부자의 수가 7.6퍼센트 증가하는데 그쳐 캐나다보다 부자증가율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와 러시아, 그리고 브라질이 부자들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2016년을 기준으로 전세계 인구 중에서 부유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7.5퍼센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Capgemini는 보고서를 통해 “2016년에 부유층에 속하는 인구의 증가율이 매우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부자들이 소유한 부의 규모는 2025년이 되면 미화 10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2025년이 되면 북미와 유럽 국가들의 부자증가율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자들의 증가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국가별로 볼 때 2016년 한 해 동안에 부유층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나라는 러시아로 일년 사이에 부자의 수가 무려 19.7퍼센트나 늘어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네덜란드가 각각 13.7퍼센트의 증가율을 기록함으로써 두 번째로 부유층이 많이 생긴 나라들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브라질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밝혀졌다.

브라질의 경우에는 2015년에는 부유층의 수가 감소했지만 일년 뒤에 다시 증가세로 바뀐 것으로 드러났다.

단순히 부자들의 수만을 놓고 볼 때 캐나다는 전세계에서 8번째로 부유층의 수가 많은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순위에서는 미국이 480만 명의 부자를 보유함으로써 세계에서 부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캐나다는 호주보다는 한단계 앞에, 그리고 스위스 보다는 한 단계 뒤에 위치한 것으로 발표됐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추세는 과거에 특정 국가들에 집중됐던 부유층들이 점차 전세계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 부자의 범위에 속하게 된 사람들 중에서 59퍼센트는 상위 4대 국가에 속한 것으로 드러나 여전히 소수의 나라들이 부를 독점하는 현상이 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나온 또다른 특징은 부자들은 갈수록 더 부자가 된다는 사실인데 순수 투자자금만 미화 3천만 달러 이상을 보유한 최상위 부유층들의 수가 전세계적으로 8.3퍼센트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부유층에 속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순수 투자자산이 3천만 달러가 넘는 최상위 부유층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1퍼센트에 불과하다. 하지만 모든 부자들이 보유한 자산들 중에서 최상위 부유층들이 보유한 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34.5퍼센트를 담당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수의 거부들이 전세계의 부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금 입증됐다”고 진단했다.

Capgemini는 부자들이 보유한 총자산의 규모가 2025년이 되면 미화 100조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18년 동안 부자들의 수가 연간 5.9퍼센트씩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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