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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캘거리 검역규제로 인한 변경사항 (12월13일부터 시행)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12-12 (토) 10:57 조회 : 32244
글주소 : http://t.cakonet.com/b/B07-918


주정부가 이번 주 초에 발표한 새로운 제한사항이 이번 주말부터 시행될 것이며, 이는 캘거리의 영업시간과 서비스에 즉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시는 금요일 발표한 발표문에서 아직 주정부로부터 서면지시는 받지 못했지만 시행 준수 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웃들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공공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캘거리인들이 협력해야 합니다.주정부 법에 허점을 찾지 말고, 대신 집에 머물 수 있는 방법과 접촉자를 제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지금 우리의 황금률은 '의심할 때는 나가지 마라.'입니다."라고 캘거리 비상 관리국의 책임자Sue Henry는 말했다.

-레스토랑, pub, bar 및 소매점

식당, 펍, 바는 일요일부로 대면 서비스는 금지된다. 테이크아웃, 배달 및 도로변 픽업이 허용된다. 그 제한은 적어도 1월 12일까지 시행될 것이다.

소매업과 쇼핑몰은 고객 수용력을 소방법에 의한 제한인원의 15%로 줄여야 한다.

미용실, 네일살롱, 카지노, 볼링장, 체육관, 영화관, 도서관, 박물관 등은 일요일부로 문을 닫는다.

카지노, 빙고 홀, 게임 엔터테인먼트 센터, 경주 오락 센터, 경마장, 경마장, 볼링장, 수영장, 개인 클럽도 문을 닫아야 한다.

-Recreation 

캘거리시는 일요일부터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경기장, 축구센터, 예술센터 등 최소 4주간 모든 시립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폐쇄할 예정이다.

시는 휴관일수 동안 자동으로 출입증 소유자에게 기간연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소된 프로그램 등록자에게는 환불도 제공된다.

일요일부터 팀 스포츠, 체력단련, 훈련 등 단체 신체활동도 금지된다.

피트니스 센터, 레크리에이션 센터, 수영장, 스파, 체육관, 스튜디오, 캠프, 실내 링크, 경기장 등 다른 모든 레크리에이션 시설도 일요일에 문을 닫아야 한다.

-야외활동

캘거리의 야외 링크는 대중 스케이트와 훈련을 위해 개방될 수 있지만, 다른 거주지 사람들은 신체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캘거리 올림픽 플라자에서는,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그들의 그룹이 아닌 누구로부터든 2미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정해진 시간동안 100명의 인원제한이 있을것이다.

시는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스케이트를 탈 것을 권장하고 있다.

스케이트 파크와 골프연습장을 포함한 다른 야외 도시 서비스도 제한적으로 개방될 것이다. 각 개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캘거리의 fire pits는 같은 집에 사는 사람들끼리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허가증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시는 현재 신규 예약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캘거리 downtown Plus 15 network는 일요일부터 모든 일반인의 접근을 차단할 것이다.

-기타 폐쇄 및 변경

빌리지 스퀘어 레저 센터의 캘거리 Fair entry counter는 일요일에 문을 닫을 예정이다. 즉, 저소득 transit pass를 구입해야 하는 사람들은 아래 다른 장소에서 구입해야 한다.
City Hall Cashiers – 800 Macleod Trail S.E.
Transit customer service kiosks at Centre Street CTrain platform – 125 7th Avenue S.E.
Transit customer service kiosks at Bow Parkade – 234 7th Avenue S.W.

호텔은 영업을 유지할 수 있지만 모든 관련 제한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쉼터, 응급 서비스, 무료급식소 등은 대면 가능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

캘거리 청년고용센터는 월요일부터 대면 예약은 금지될 예정이지만,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을 할 수 있다.

도시 서비스 및 시설에 대한 보류 중인 변경사항의 전체 목록을 보려면 이곳에서 click here 확인 바란다. 

출처 : 12월 12일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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